no:497  (From:81.108.1.118) 2006-07-15 (조회수:1216)
제목 : 4명의 아이와 함께......
글쓴이 : 김점해   ( 이메일 홈페이지 )


드디어 아일랜드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여자 혼자서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는 사실에 많은이들이
걱정이 많았다. 사실 작지 않은 짐과 처음오는 비행길은 힘들었다.
힘든이유는 많은 짐과 장시간의 비행이었다. 난 많이 힘들었는데 아이들은
처음타는 비행길이라 나름대로 즐겼는데 나중에는 시차적응으로 잠이 오는
바람에 내가 좀 힘들었다. 이것 말고는 뭐 별로.........
아일랜드 입국심사대에서는 입국이유를 정확히 밝히니 별탈없이
순조롭게 입국되었었다. 사실 많은 아이랑 짐이 아프리카 난민정도는
아니지만 내심 걱정을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입국하는데 한 10분정도
소요되었다.

아일랜드에 온 다음날 부터는
학교생활과 학원생활에 지들리든 아이들(초6, 초5, 초3, 초2)은
이제 3일간이지만 이생활을 마음껏 즐기며 잘 적응하고 있다.
이러한 적응이 9월의 이곳 학교 생활에서도 계속되길 바란다.


먼저 입국부터 석환씨의 도움이 많다. 아직도 많은 도움을 받아야 하고
고마움이 크다.

어제는 석환씨 집에서 작은 파티가 있었다. 유학생들의 모임인데....
젊은이들과의 만남이 정말 좋았고 내출발에 힘이 된다.

오늘은 <아란 아일랜드>라는 작은 섬으로 아이들과 어제 만난 유학생들과
여행을 간다. 아주 아름다운 곳이란다. 사실내가 사는 이곳도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데 이곳보다는 더욱 아름답다니 기대가 크다.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해먹고 이제 출발한다.

사실 나는 내 공부를 위해서 왔고
아이들고 함께 왔지만 오기 전에는 아이들과의 유학준비에 정보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시간이 되는대로 이사이트를 이용하는 아줌마들을 위해
가끔씩 있는 그대로의 생활을 글로 남길까 한다.

그럼 이제 아란아일랜드로 출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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