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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지 |
: 2004.8 (2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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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교이름과 지역?
 [Limerick Language Centre] Lime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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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수기간
2004년 8월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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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일랜드 연수를 하고 있거나, 마친후 나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지?
2주동안 절대로 영어를 잘 말하게 되거나, 잘 듣게되서 외국인들이 얘기하는걸 다 이해하
거나.. 이런건 없었어요, 하지만 연수가서 배워온건 딱 하나. 외국인들과 대화하는게 무섭지
않나는거죠. (무섭다고 하면 좀 웃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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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 학교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에린이 추천해줘서? 짧게 있으면서 아일랜드가 어떤나라인지 파악하러 온건데 굳이 비싼
학교에 있을 필요가 없어서요. 값도싸고, 씨티센터에 있어서 리머릭이 어떤곳인지 금방 파
악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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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자신이 생각했던 학교와 직접 와서 본 학교 비교에서 얼마나 비슷했는지? (1에서 10중 몇점?)
9점정도?
전 여름성수기때 잠깐 다녔는데, 우리반에 동양인이 나 혼자였다는건 정말 좋았어요. ^^
나머지 9명은 모두 유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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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신이 다니는 혹은 다닌 학교의 장점은 무엇이었고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컴퓨터가 너무 없다는점. 쓸려면 좀 힘들더라구요. 인터넷도 느리고..
씨티센터에 있다는것. 학원끝나면 씨티센터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심심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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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Lets Talk English 의 학교상담, 수속절차, 송금방법, 현지정보, 출국수속 공항픽업등에 있어 만족스러웠는지? (1에서 10중 몇점?)
10점. 처음가는거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여서 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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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Lets Talk English 는 현지케어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되는지?
..? ^^; 짧게있었으므로 알수 없었어요. 단 그 짧은 시간동안 난 에린을 만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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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공항픽업은 편리하게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지?
네, 나오자마자 딱 알아볼수 있게 픽업 아줌마가 계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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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블린 민박은 편리했는지? (갈웨이, 리머릭, 웩스포드 등 지방으로 가는 학생의 경우)
네, 좋았어요. 아줌마의 맛있는 밥이..~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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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연수를 해본 결과, 학교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꼽혀야 할 첫 번째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선생님들이 가르치는건 어느학교나 다 비슷비슷 할꺼에요.
중요한건 도시. 대도시인지, 아니면 작은 마을같은 곳인지.
외곽에 있는지 씨티센터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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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짐꾸리기에서 아일랜드에 연수가는 학생들이 필히 지참해야 하는 물건들이 있다면 어떤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전자사전. 반에 있는 모든학생들이 사전을 갖고있더라구요.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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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연수생활에서 어떤 자세와 생활이 가장 바람직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지?
한국인들과는 적당~히 어울리면서 다른 외국인들과 매우 친하게 지내는거. ^^
그리고 공부는 안해도 절대 학원은 빠지지 말아야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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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연수생활에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거나 조심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외로워요.
있는동안 즐거운것보다는 시간이 정말 가지 않고, 한국에 갈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외롭다고 한국인이랑 노는거. 조심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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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일랜드는 친절한 나라라고 생각되는지?
친절해요. 그 친절을 경험한건 더블린에서 리머릭까지 기차를 타고가는 동안,
리머릭에서 더블린까지 기차를 타고가는동안.
절대로 잊지못할 할머니를 만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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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럽여행을 다녀와 본 경험이 있다면 어느나라를 다녀왔고 경비는 보통 어느정도 소요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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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3개월/ 6개월/ 9개월 자신의 연수기간동안 총 연수비는 어느정도나 소요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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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플랏쉐어를 했다면 한달 생활비는 총 얼마였는지? (관리비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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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비자받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는지? (이민국은 은행잔고를 얼마를 요구했는지도 함께)
더블린공항을 들어갈때 좀 까다로웠어요.
왕복비행기표와, 입학허가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0분정도 잡혀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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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돈은 어떤방법으로 가져왔고 어떤 방법으로 가져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지?
짧게있을꺼였으니까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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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흔히들 아이리쉬 억양은 사투리라고 하는데 이로인해 자신의 영어향상에 지장이 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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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르바이트를 하였다면 보수는 얼마였고 잡 구하기는 어떠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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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렸는지? 타 국가 학생들은 어떤점이 한국인들과 다르다고 생각되는지?
반친구들과는 그냥 인사만 하는정도?
우리반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단기간 온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서로 쉽게 친해지지 못하고, 난 같은집에 사는 스페인친구 마리아랑 그친구들이랑 같이
놀았어요.
글쎄... 마리아는 한국인 같았어요^^ 좀 보수적이기도 한게..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버려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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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현지에서, 한국인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그때 난 한국인들과 잘 놀았어요 . 연수를 왔다기보다는 여행으로 왔다는 생각
이 더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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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음에도 아일랜드를 택한다면 그땐 어떤학교를 어느지역에 선택하겠는지?
더블린으로 가고싶어요. 바다가 보이는 마을에서 학교를 다녀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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