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57  (From:193.120.94.221) 2005-08-12 (조회수:1109)
제목 : [Re]전화드렸습니다.^^;
글쓴이 : 심석환   ( 이메일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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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보냈었는데 답장이 오질 않아 이렇게 게시판에 올립니다.
저는 춘천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구요.

이름은 홍효경 (Hong HyoKyung)이고 88년 7월생으로 강원도춘천시에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를 비롯해 종교는 가톨릭이구요.

부모님과는 한국에서 고등학교졸업후에 그리스나 캐나다쪽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얘기가 되어있는 상태인데요.

모두 다 제가 알아보고 설득한 결과입니다.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자주 가다보니까(특히 유럽 쪽)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유학에 대한

꿈이 더 커지게 되었고 실현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까

대학입학부터 하는 것보다는 고등학교부터 시작하는 것, 그리고 아일랜드가 가장 적합할 것 같다 는 결론을 내리게 되어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지역명문고를 다니고 있고 영어성적은 상위권이지만

한국영어교육의 맹점이 그렇듯이 객관식으로는 정답을 마킹하지만 막상 주관식으로

그것도 영어로 답을 쓰라고 하면 문법에서 꽉 막혀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고1부터 시작하라면 다시 시작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학과목이 부족한 편인데(문과임) 아일랜드의 수학과목은 우리나라의 문과 수1,

이과 수2 제도와 어떻게 다르며 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 밖에 모든 과목에 관한 자세한 세부사항도 답변할 때 꼭 첨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유학에 대해 강하게 결심했고 고등학교 대학교 그 이상의 것까지 모두 외국에서

수학하려고 하는데요.

가장 걱정되는 것이 있다면 학비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교사이시지만 조기유학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하고 계신 경항인데다

대학유학을 허락하셨을 때에도 한국보다 학비가 많이 든다면 보내고 싶지않다고 하셨기 때문에

아일랜드의 학비와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가 관건인데

보통 유럽지역은 사회보장제도와 복지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고등학교도 대부분 의무교육인 걸로

알고있는데 아일랜드는 어떤지, 최소한의 경비로 유학한다면 얼마정도 잡을 수 있으며

방학동안 고등학생 아르바이트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대학도 아일랜드의 학비가 비싸지 않다면 계속 연계할 생각도 있고 원래 계획대로

학비가 전혀 들지 않는 유럽지역의 대학입학을 고려하고 있는데 연계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부모님께 최대한 부담을 적게 드리고 싶거든요.

하지만 저는 꼭 아일랜드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싶습니다. 모든 자세한 사항들에 대해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구요.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집 전화번호는 033)262-0992 인데 아직 부모님과 상의된 것이 아니니

"효경이네 집인가요? 효경이 좀 바꿔주세요" 정도로 물어봐주셔서 저와 직접 통화해주셨으면

합니다.(만약 전화통화가 필요할 시에)

그리고 부모님과 상의 후에 문의할 수가 없는것이 저희 부모님께서는 제 자신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그 조사내용에서 학비,비전 등의 것이 합리적이고 여건에 맞으실 때에 수락하시기 때문이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고 그 만큼 성의있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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