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uilding-Block-of-a-Language Theory
There are those who believe that languages are composed of what they call the "building blocks" of a language. These consist of neat rows of verb conjugation tables, grammatical rules, vocabulary lists with translations, and other bricks, sand and cement, nails and associated building materials such as workers pile together when they plan to mass-produce houses.
Obviously, when a house is being built, the clever logistics of the supplies makes it efficient and effective in reducing the time required to produce a number of houses.
Language builders overlooked the fact that the building blocks of language cannot be arranged and taught as spoken communication skills because the missing ingredient is the way human beings string together language in the form of meaningful speech acts, over the axis of time, which accounts for the way the human brain evolved to both create and understand language.
The critical point is that unless a learner has learned instances of language-in-use, he has not learned them as language.
If learning to understand and to speak a language were simply a matter of memorizing and storing words and sentences, an infinite number of sentences would have to be over learned (memorized), which is obviously an impossible and useless task since an infinite variety of sentence patterns are used in ordinary speech.
The complexity of an internalized grammar is such that no linguist has yet succeeded in making it explicit, or in solving the problem of how a learner can consciously apply the academic rules of grammar during actual conversation.
There are several thousand languages in the world. Because fewer than five hundred of these languages have developed formal systems of writing, linguistic specialists accept that language is primarily speech. For this reason, it is also accepted that the human brain acquires language as speech.
☞ IR1 - http://www.simonsays.com/content/index.cfm?sid=128 ☞ IR2 - http://www.rosettastone.com/ ☞ IR3 - http://www.antimoon.com/
In my opinion,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어공부 방법론 서적은 거의 다 읽어본 듯 한데 대체로 특정 부분에 한정된 내용들이 많았다. 듣기만 하면 영어가 저절로 된다던지, 발음만 완벽하게 할 수 있으면 영어가 통한다는 등.
어느 방법론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좀 더 근본적이고 전체적인 시각으로 언어를 배우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수 많은 방법론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목표와 방향을 정해서 꾸준히 공부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영어공부 방법론을 분류하자면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듯 하다.
먼저 영어는 모국어를 습득한 다음에 배우는 언어이기 때문에 모국어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이다. 이 부류의 방법론에서는 한국어를 영어로 바꾸는 훈련을 하는게 특징적이다. 원동연 박사의 5차원 영어학습법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어는 문화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영어로 글자 그대로 바꾼다해도 사고방식의 차이 때문에 콩글리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바꾸는 대신에, 영한 대역 서적 또는 영어 서적을 준비해서 영어 원문을 읽은 다음, 스스로 한국어 문장해석을 달고, 그 다음에 자신이 번역한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바꾼 다음에 영어 원문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문화적 차이로 인한 표현의 차이를 보완한다.
또 다른 견해로는 유아기 시절 모국어를 배우는 방법과 유사한 방법으로 외국어를 익혀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아기 시절에는 언어적 이해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미지를 통해서 언어를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방법론에서는 한국어 해석대신에 이미지를 이용해 영어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게 된다. 모국어의 도움없이 외국어를 외국어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기 때문에 그림 이미지를 비롯한 동영상 자료 등이 부가적으로 따라오게 된다. 국내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잉글리시가 대표적인 듯 하고, 해외의 방법론으로는 Rosetta Stone을 꼽을 수 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외국어를 배우는 초기에 가장 우선적으로 배워야 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외국어의 특징적인 pronunciation, rhythm, intonation 등의 소리와 관련된 부분 다음으로 daily speech에서 사용하는 core vocabulary와 basic expressions이라 생각된다. 이들의 기본적인 내용을 배울 때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하는데,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은 모국어의 해석이나 상황(context),이미지 또는 동영상, 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각자 학습 스타일이 다르므로 편리한 방법으로 core vocabulary와 basic expressions를 습득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외국어의 기본적인 부분을 습득하고 나서부터는 외국어를 외국어 자체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배울 때 모국어의 해석없이 외국어, 영어로 풀이된 내용을 통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단적인 예를 들면, 새로운 단어를 영영사전에서 찾았을 때 이해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되어야 외국어의 기본적인 내용 습득이 이루어졌다고 하겠다.
1. PRONUNCIATION
Notice that good pronunciation is not "perfect American or British accent". You don't have to sound like the Queen of England or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Why not? Because there are many regional kinds of English. In England, people from Newcastle speak English differently from people in London. In America, people from New York City, California, and Texas each have their own pronunciation. So it is no problem if you have your own accent.
But your accent must be close to the standards (American and British English). What does it mean? Turn on your TV and watch channels like CNN International, NBC, EuroNews, BBC, or Sky News. You will hear many different people (news anchors, reporters, etc.) from Germany, France, and other non-English-speaking countries. They all have good accents ? easy to understand and pleasant.
The rule is: If you are close to the standard, you can always communicate, and your English will be pleasant. If you are far from the standard, sometimes you won't communicate successfully.
☞ IR1 - Learning English pronunciation http://www.antimoon.com/how/pronunc.htm ☞ IR2 - Phonetics: The Sounds of English http://www.uiowa.edu/~acadtech/phonetics/ ☞ IR3 - Free Online Pronunciation Guides with Instant Sound + Dictionary: English http://www.fonetiks.org/
☞ BK1 - 소리영어,이렇게뚫어라 ☞ BK2 - 미국영어발음무작정따라하기종합편 ☞ BK3 - 김련희교수의영어발음통쾌한혁명 ☞ BK4 - 무조건 하면된다 - 영어 발음 사전
☞ BE1 - English Pronunciation In Use ☞ BE2 - Longman Pronunciation Dictionary ☞ BE3 - American Accent Training
In my opinion,
대부분 영어를 처음 배우고 공부하는 시기는 중고등학교 때인 듯 하다. 물론 요즘은 초등학교 또는 유치원 때부터 영어를 배우긴 하지만... 어쨌든 기존에 공교육을 통해서 배웠던 영어는 대체로 reading 내지는 writing과 관련된 부분이다. listening도 없지는 않지만 그 시간이 미미한 편이다. 다시 말해서, spoken English보다는 written English를 위주로 배웠다. 그래서 수년을 배우고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한 형편인 것이고...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선행되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 소리,sound,의 습득이다. 물론 사견이지만. 모국어를 배울 때 written language 가 아니라 spoken language를 먼저 배울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소리의 습득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만나서 기본적인 대화를 하게 될 때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발음 부분이다. 각 언어마다 고유의 발음과 억양이 있기 때문에 외국어를 배울 때 모국어 억양이 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외국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음을 알아 듣기가 힘들다면 곤란하다.
그래서 위 영문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native speaker 처럼 완벽하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만큼은 발음(pronunciation), 액센트(accent) 및 억양(intonation) 훈련을 해야 한다.
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자면... 일본 학생들 중에 영어를 상당히 잘 하는 학생과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상당히 알아듣기 힘든 발음이어서 의사소통 하기가 곤란하다. 본인 뿐만 아니라 같이 공부하는 유럽 학생들도 그 학생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얘기하곤 한다. 일반적으로 대화 시에 발음을 알아 듣기 힘들어도, text book을 읽을 때에는 그나마 발음을 알아 듣기가 용이한 편인 듯 하다. 하지만, 그 마저도 이 학생은 대화 시와 마찬가지로 알아 듣기 힘든 발음을 한다. 어쨌거나 이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위한 최소한의 발음 연습은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발음을 공부할 때 유의할 점이 몇 가지 있다.
무작정 발음을 듣고 소리내어 따라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영어의 자,모음을 소리 내는 방법은 한국어의 그것과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확연히 다른 부분이 많다. 영어 모음은 단어강세의 변화를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연습해야 한다. 자음의 경우 각 소리에 따라 입술 모양(p,b,m,w)이나 혀의 위치(t,d,n,l)가 중요한 것이 있고, 성대를 울리는 것이 중요한 소리가 있다. 각 소리의 발성적특징을 이해하고, 그 다음으로 반복적인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한꺼번에 발음(pronunciation), 액센트(accent) 및 억양(intonation)훈련을 같이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정확한 발음 내는 것이 익숙해지면, 그 다음으로 액센트 훈련을 하고, 이것도 능숙해지면억양훈련을 하는 것이 능률적이다. 물론 하나가 익숙해졌다고 해서 다음의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의 훈련도 시간만 조금 줄이되 병행해서 같이 해나가야 한다.
하지만 발음 훈련을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 해서는 곤란하다. 발음 훈련은 일종의 육체적 운동을 하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하루에 많은 시간을 연습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확연히 달라지지 않는다. 초기에 자,모음의 발성적 특징을 공부할 때에는 시간이 꽤 할애 되겠지만, 그러한 것들을 이해하고 난 다음에는 하루에 15분 정도의 자,모음 훈련이 적당하다. 처음에는 그러한 발성훈련이 지겹기도 하지만 꾸준히 하면 한 두달이 지나고 나면 영어의 발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인내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2. CORE VOCABULARY
Although the language makes use of a large number of words, not all of these words are equally useful. One measure of usefulness is word frequency, that is, how often the word occurs in normal use of the language. From the point of view of frequency, the word the is a very useful word in English. It occurs so frequently that about 7% of the words on a page of written English and the same proportion of the words in a conversation are repetitions of the word the. Look back over this paragraph and you will find an occurrence of the in almost every line.
The good news for second language learners and second language teachers is that a small number of the words of English occur very frequently and if a learner knows these words, that learner will know a very large proportion of the running words in a written or spoken text. Most of these words are content words and knowing enough of them allows a good degree of comprehension of a text. Here are some figures showing what proportion of a text is covered by certain numbers of high frequency words.
The COBUILD Dictionary claims that 15,000 words cover 95% of the running words of their corpus. Word families would give fractionally higher coverage. High frequency words are known before lower frequency words and knowing about 2,000 word families gives near to 80% coverage of written text. The same number of words gives greater coverage of informal spoken text - around 96% (Schonell, Meddleton and Shaw, 1956).
With a vocabulary size of 2,000 words, a learner knows 80% of the words in a text which means that 1 word in every 5 (approximately 2 words in every line) are unknown. Research by Liu Na and Nation (1985) has shown that this ratio of unknown to known words is not sufficient to allow reasonably successful guessing of the meaning of the unknown words. At least 95% coverage is needed for that. Research by Laufer (1989) suggests that 95% coverage is sufficient to allow reasonable comprehension of a text. A larger vocabulary size is clearly better.
The Hirsh and Nation (1992) study looked at such novels because they might provide the most favourable conditions for second language learners to read unsimplified texts. These conditions could come about because they are aimed at a non-adult audience and thus there may be a tendency for the writer to use simpler vocabulary, and because a continuous novel on one topic by one writer provides opportunity for the repetition of vocabulary.
☞ IR1 - Vocabulary Size, Text Coverage and word lists http://www.wordhacker.com/en/article/vocabularysizewordlists.htm ☞ IR2 - The Oxford 3000 http://www.cornelsen.de/oald/1.c.163660.de ☞ IR3 - VOA Special English http://www.voanews.com/specialenglish/
In my opinion,
어휘 습득은 외국어 공부의 마지막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외국어를 습득하는데 처음에는 여러가지 다른 요소들이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고 나서는 어휘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외국어 수준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하지만 그만큼 어휘를 공부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는 것 같다. 대부분의 방법론에서 어휘는 읽기를 통해서 습득하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Voca 22000이나 MD 33000 처럼 특정 목적에 부합하는 어휘리스트를 따로 공부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들 어휘리스트들은 daily speech에서 사용하는 core vocabulary가 아니라 TOEIC, TOEFL, GRE 등의 특정 시험에 관련되는 academic vocabulary여서, 처음에 이들을 공부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질 뿐더러 난해한 어휘 공부로 인해서 어휘 공부를 포기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성공적인 어휘 공부의 지름길은 daily speech에서 사용하는 core vocabulary를 가장 먼저 학습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실질적로 최빈출단어, the most frequent words, 에 대한 여러 가지 언어학적 연구성과가 나와 있다.The General Service List(GSL, 2000 words)(West 1953)를 비롯하여 Thorndike and Lorge(30000 Words), The University Word List(UWL), The Brown Corpus, The LOB Corpus, The Cambridge English Lexicon, Modern Corpora(the CoBuild corpus or the British National Corpus (BNC)) 등이 있다. 이들 자료들은 적게는 몇 천개의 단어리스트에서 많게는 수십만 단어의 리스트가 최빈출순으로 정렬도고 있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최빈출 단어의 최상위 2000 여 개의 단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written English 80%를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어휘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하지만 the most frequent words 연구결과에 따른 리스트는 시기상으로 수십년 전에 행해진 것들이 많아, 언어의 변화에 따른 어휘사용 빈출 변화를 반영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이를 반영하고 있는 frequent words list 또는 defining vocabulary를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리라 사료된다. Defining vocabulary라는 것은 영영사전에서 단어 뜻을 설명할 때 사용되는, 제한된 수의 영어어휘를 지칭하는 말이다. 각 영영사전마다 지칭하는 용어는 다르지만, 각각 저마다의 기준과 방법으로 이에 해당하는 wordlist를 가지고 있다.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의 경우 the British National Corpus and the Oxford Corpus Collection에 기반한 the Oxford 3000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실제 단어수는 3541개. 이와는 별도로 science, the arts, or business 분야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250여개의 단어를 따로 정리해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최신판은 2005 edition.
Collins Cobuild Learner's Dictionary의 경우 the marker "◆"를 사용하여 ◆◆◆◆◆ 는 the most frequent words로 ◆◇◇◇◇는 less frequent words로, 총 5개의 band로 wordlist를 구성하고 있다. 이들 중 상위 2개의 band가 2500여개의 단어수이며, 이 어휘가 모든 영어의 75% 가량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These account for a total of nearly 2,500 forms, and together with the top band, represent 75% of all English usage. These two bands, then, represent the essential core of English.) 단어 수만으로 따지면 1722 entries(words)이며, 2500 forms이라는 것은 이들 기본단어에 따른 word families(formation)를 포함한 수를 말한다. 가장 최신판은 2003 edition 이다. (Advanced Learners English Dictionary는 2004 edition.)
Longman Dictionary of American English에서는 Longman Defining Vocabulary(LDV)라고 불리며 2000여개(2589 words)의 단어로 구성된다. 가장 최신판은 2004 edition.
그런데 이들 wordlist를 하나 하나 공부해 나가는 것은 사전에 있는 단어를 하나씩 공부하는 것처럼 지루한 일이다. 실질적인 활용 용도로는 자신이 얼마나 core vocabulary 알고 있는지, 리스트에서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 보고 모르는 단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하겠다.
가장 효과적인 단어의 학습은 외국어를 사용하면서, 그리고 앞뒤의 문맥(context) 안에서 어휘의 실질적인 의미를 파악하며 습득하는 것이다. 그래서 VOA Special English라는 웹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사이트에서는 1500 words(정확히는 1482 words)에 해당하는 core vocabulary만 사용하여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한 기사(article)를 제공하고 있다. core vocabulary에 해당하는 단어리스트는 물론이고 definition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매력적인 것은 개개의 기사에 해당하는 audio resource를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리소는 ESL/EFL 학습자를 위해서 native speaker 보통 속도보다 2/3의 속도로 녹음되어 있다.
실질적인 활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매일 하나 이상의 기사를 선택한다. 먼저 audio resource 다운 받아 기사를 보지 않고 오디오 소리만 3~5회 반복해서 듣는다. core vocabulary만 사용하여 정확한 발음으로, 보통 속도보다 느리게 녹음이 되어 있으므로 script를 보지 않고 들어도 다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은, 첫째로 발음/발성 연습이 부족해서 영어 소리 자체를 못 알아 듣는 경우이다. 이는 외국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hearing 능력이 부족한 경우이므로 초기 발음/발성 훈련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발음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뜻은 몰라도 소리만 듣고도 단어의 철자를 적을 수 있게 되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 core vocabulary에 해당하는 단어를 모르거나 뜻은 알지만 실제 소리를 모르는 경우이다. 이는 다음 단계에서 해결된다.
듣기 다음 단계로 script를 확인하여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을 확인하고, 부족한 core vocabulary를 보충한다. 단어 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는 의미의 습득 외에 단어소리습득과 단어 자체의 강세, 그리고 문장 안에서의 단어의 소리습득이다. 기존에 해오던 단어공부방법처럼 그냥 단어 철자 외우고, 모국어로 해석된 뜻을 외우는 식으로는 효과가 별로 없다. 그렇게 배워서는 실제 대화에서 해당 단어를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되면 철자를 봐두고 강세에 유의하며 단어소리를 들어야 한다. 그리고 단어 자체 뿐만 아니라 문장 안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예문도 함께 보고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발음측면에서는 문장 안의 리듬과 강세에 따라 해당 단어 자체의 소리가 달라지거나 축약되어 안 들리기도 한다. 그리고 언어의 사용 측면에서 단어 자체만 알고 있어서는 실제 대화 시 문장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고, 어림짐작으로 의사소통 시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머뭇거리거나 문법적으로 잘못된 문장할 말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어 자체의 발음 뿐만 아니라 예시문장까지도 들을 수 있는 사전(Longman Dictionary of American English)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이런 방법으로 여러 기사들을 듣고 읽어 나가면 VOA Special English에서 제시하는 core vocabulary를 원활하게 기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그와 동시에 이전의 여러 사전에서 제시하는 frequency wordlist도 함께 확인하며, VOA Special English에 없는 어휘를 사전을 통해 보완해 나간다면 빠른 시일 내에 core vocabulary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daily speech에서 사용하는 core vocabulary를 먼저 학습한 다음에는 폭넓은 주제에 대한 reading을 통해 어휘를 늘려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리고 idioms, phrasal verbs, word formation, slang, collocations을 공부할 적합한 시기라 생각된다.
3. BASIC EXPRESSION
☞ BE1 - Family Album USA http://www.longman.com/Family_Album/index.htm ☞ BE2 - Everyday Survival English by Karl Nordvall ☞ BE3 - NTC's Dictionary of Everyday American English Expressions
초기 외국어 학습 교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생활회화에 관련되는 것들이다. 그만큼 의사소통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생활회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체로 단편적인 문장을 학습하거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대화간에 문맥적인 흐름없이 그냥 나열하는 경우가 일반적인 것 같다. 이럴 경우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환경이 아니라면 실질적인 사용보다는 단순 암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daily speech를 다양한 situations 별로 episode 식으로 구성된 회화 교재가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교재로는 Family Album USA를 꼽을 수 있다. video-based classroom course 로 제작된 것으로 여러 가지 생활회화 표현을 다양한 상황(26 episodes, 3 acts/episode) 속에서 적절하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ext book은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비디오 자료는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든 것 같다. 다행인지 인터넷의 발달으로 웹을 통해 audio source는 구할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New Michigan Action English를 언급하고 싶다. 본인이 직접 확인해 보지 못 해 확언하기는 힘들지만, 여러 곳에서 좋은 교재로 추천하고 있기도 하고 목차를 살펴본 결과 contents는 충실한 듯 하다. 국내에서는 한 회사에서만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걸로 알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회화 교재 중에서는 Everyday Survival English 가 위에서 제시한 목적과 제일 부합된다. 72 여 가지 상황에 대한 대화로 구성되어 있고, 각 chapter 당 6 units으로 총 12 chapters로 이루어져 있다. 특징적인 것은 한 unit 당 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comic format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국어 해석없이, context 상에서 의미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audio CD가 제공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 연수 전 영어 공부에 대해서 ***
연수 전 영어 공부도 위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준비할 수 있다고 본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회화 정도는 습득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생활표현을 못 알아 듣고, 말 할 수 없다면 초기 연수 생활이 힘들어진다. 발음 훈련과 듣기를 게을리하면 막상 native speaker와 부딪혔을 때 말을 알아 듣기 어렵다. 연수학교에서 현지인 강사가 외국인임을 고려해서 하는 말조차도...
그리고 공부방법에 대한 생각없이 연수 와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겠다는 생각은 아예 버려야 한다. 일반적으로 문법은 주교재를 정해서 매일 일정분량씩 진도를 나가고, 회화는 주제를 정해서 말할 기회를 주며 수업이 진행된다. 듣기를 어떻게 해야 한다거나, core vocabulary에 대한 언급은 없다. 연수학교에서 기초라며 듣기를 차근차근 가르쳐 주리도 만무하고, 기초 생활회화 표현같은 걸 얘기하지도 않는다. 다만 개별적으로 특정 표현에 대한 질문을 할 경우에만 가르쳐 줄 뿐이다. 그래서 하나의 문장 만들 능력은 갖추고 와야 한다. 즉, 최소한 기초적인 생활회화 문장은 머리로 문법 생각하지 않고 입으로 그냥 튀어 나올 정도는 되어야 한다.
PS. 서술상의 편의를 위해서 경어체를 쓰지 않았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길...^^ 그리고 영어 공부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일 뿐이니 그냥 읽어보시고 본인의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싶으니 그런 답글은 삼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nstraints: 사견으로 영어의 기초라 생각되는 부분만 언급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공부에서 언급되는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grammar 파트도 개별적으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각 파트별로도 학습하시길...
그럼 효과적인 영어 공부와 성공 연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Halloween이 다가오는 어느 일요일날 산타바바라에서...
출처 : 어학연수 꼭 성공하기 ★SKY★ 원문보기 글쓴이 :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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